사냥꾼 아가돈은 약탈자와는 다른 독특한 정체성으로 새로운 적으로 등장합니다. 이 적은 여러 보스들의 특징을 혼합하여, 공격을 회피하고 옆으로 피하며 둠 슬레이어가 발사하는 투사체를 튕겨내는 능력을 보여줍니다. 플레이어는 개발자들에게 핵심적인 영감을 준 《세키로: 섀도우 다이 트와이스》에서 영감을 받은 톱니 방패를 사용해야 할 것입니다. 아가돈과의 대결은 게임 내내 갈고닦은 모든 기술을 시험할 것이며, 최종적인 도전이 될 것입니다.
개발자들은 약탈자와 같은 강력한 보스 컨셉을 유지하기로 선택했으며, 플레이어들이 더 어려운 시련을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확신합니다. 과거와는 다르게, 이번에는 경험을 향상시키기 위해 메커니즘의 전달 방식과 명확성에 중점을 두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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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전에는 약탈자의 메커니즘이 캠페인 초반에 접해보지 못한 요소들을 도입하면서 위화감을 느끼게 했고, 갑작스러운 속도 변화로 인해 일부 플레이어들에게 불만을 초래했습니다. 이러한 메커니즘을 보다 점진적으로 소개한다면 플레이어들이 도전에 더 잘 대비할 수 있을 것입니다.
《둠: 다크 에이지》는 2025년 5월 15일 PS5, Xbox Series 및 Steam을 통한 PC로 출시될 예정입니다.